이 렌즈는 참 오래된 렌즈입니다. 캐논 EOS 20D의 출시에 맞춰 2004년 8월 발표했던 렌즈인데요. 캐논 EF-S 17-85mm F4-5.6 IS USM은 USM이 붙었기에 초점 잡는 속도도 빠르고 손떨림 방지기능도 가지고 있어 어두운 조건만 아니라면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가질 수 있는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축복이 렌즈와 외형이 비슷한데요. 그래서 "짝퉁축복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렌즈가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헝그리 유져들이 구매를 하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필자도 헝그리유져시절 이 렌즈를 많이 들고 다녔는데요. 다른 렌즈보다 소음도 안나고 초점도 잘 잡히기 때문에 어두운 조건만 아니라면 스냅용으로 좋은 렌즈였습니다.
이 캐논 EF-S 17-85mm F4-5.6 IS USM 렌즈에 단점이라고 하면 어두운 조리개값과 연식이 오래됐기 때문에 부품의 노후화 정도를 들 수 있는데요. 연식이 오래된건 새제품이 거의 없는지라 어쩔 수 없고, 어두운 조리개라지만 밝은 조건에서 사용하면 별무리는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번들렌즈와 쓰임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렌즈는 EF-S 마운트이며 크롭바디에 장착하면 준광각-준망원까지의 넓은 범위를 가지는데요. 단렌즈같은 고정화각인 경우 원하는 화각에 맞추려면 일일이 다시 마운트를 해서 촬영을 해야하는데  넓은 화각으로인해 사진 작품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85mm같은경우는 주로 인물 촬영에 사용되며, 17mm는 풍경사진에 사용되는 화각입니다. 따라서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렌즈입니다.
 다음 캐논 EF-S 17-85mm F4-5.6 IS USM 기능에 대해 알아보면 손떨림방지기능을 볼 수 있는데요. -3스탑 정도 보정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렌즈 왼쪽을 보면 손떨림방지기능을 On/OFF하는 부분이 있는데 ON을 하면 어느정도 손떨림 보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머..조리개가 밝은 쪽은 아니기 때문에 딱히 필요하진 않은 기능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조리개가 어두우면 주로 날씨가 맑을때 찍는데 그때는 셔터 속도가 1/120을 넘어가기에 충분한 셔터속도를 확보할수 있죠. 그래서 손떨림 방지기능은 약간의 진동을 잡아주는 기능이라 보시면 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