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수 연수 차이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영문으로 hard Water 라고 부르는데요. 이 단어를 정하는 기준은 칼슘이온과 마그네슘 이온 함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도(硬度) 국가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경도가 50이하면 연수(軟水), 50-100이면 보통 연수, 100-150이면 약연수, 150-250이면 보통 경수, 250 이상이면 경수라 부릅니다. 경도가 0이면 증류수라고 부릅니다. 이 경수 연수에 대한 기준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그냥 100이하면 연수, 그 이상이면 경수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경도는 물에 포함된 칼슘이온과 마그네슘이온의 양을 탄산칼슘(CaCO3)으로 환산해서 1㎎/ℓ를 1경도로 정의합니다. 석회암지대, 내륙분지의 호수나 지하수는 경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독일이나 프랑스, 유럽 등지에는 석회암지대가 많아서 일찍부터 맥주 공업이 발달되었습니다. 
 한편 경수는 연수보다 맛이 좋지 못한데요. 이는 같이 들어간 성분들이 오묘한 맛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에는 찻잎을 넣어 차를 마시는 습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 경수 연수 특징을 알아보면 먼저 연수는 입맛이 부드럽고 시원하고 색이나 비누나 세제가 거품 쉽게 일어납니다. 일본에서는 국물의 단맛 성분을 내기 위해 연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경수는 입맛이 딱딱하고 마시기 껄끄럽습니다. 떫은맛과 쓴맛이 나오기 쉽고 식이섬유와 만나면 굳어버리므로 침전물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물도 비싼물이 있고 저렴한 물이 있는데요. 가격이 비싼물은 경도가 높은 물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지하수나 깊은 우물에서 퍼온 물은 탄산칼슘이 많기 때문에 경수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마심으로 인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확실하게 연구결과가 없어서 물은 물일뿐 체중감량을 할때는 식단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