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채소 과일 정답은?

 영어 발음으로 토메이도(?)[Tomato]라고 하죠? 영국식은 터마아터(?)라고 발음하구요. 하하;; 발음은 나라마다 틀리지만 생각하는 형상은 같죠. 빨간 색상의  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합니다. 여름에 큰토마토와 방울 토마토를 매장가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머..따지고 보면 비닐하우스 덕택에 사계절동안 먹을 수 있는게 토마토이긴 하지만요. 토마토 채소 과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서양에서는 이때문에 한동안 소란이 일기도 했지요. 
 서양에서는 토마토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가령 파스타나 스파게티에 사용되는 메인소스가 토마토이며, 미국같은 경우는 케첩에 많이 쓰이는 재료가 토마토입니다. 단맛보다 새콤한맛이 강하며 단맛을 강하게 느끼려면 설탕을 첨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토마토이지요.
- 토마토 과연 과일일까 채소일까? 
 음.. 이 토마토 채소 과일 어떤게 맞는 말일까요? 일단 과일의 정의와 채소의 정의를 알아봐야 합니다. 먼저 과일의 정의는 '다년생, 식용가능한 식물의 열매'로 정하고 있습니다. 채소는 '단년생, 식용이 가능한 초본성 재배 식물의 총칭'을 말합니다. 즉, 과일보다 채소가 범위가 넓다고 볼 수 있죠. 
 이런 일화가 하나있는데 미국에서 관세를 매길때 토마토때문에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1800년대 미국 법에서는 수입하는 과일은 관세 면제라는 법이 있었습니다. 즉, 토마토도 과일로 취급해서 관세가 부과가 안됐습니다. 미국에서 토마토를 수입하는 양이 어마어마한데, 미국 토마토 재배농가는 큰 타격을 받습니다. 
 그 이후로 토마토를 채소로 분류해서 관세를 매깁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토마토를 케첩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많큼 수입하는 양이 많아서 부과되는 세금이 어마어마했을겁니다. 그래서 '토마토는 채소가 아니다~! 과일이다~! 그러니 내가 낸 관세 돌려줘요~!'라는 소송을 건 사람이 있었습니다. 머... 결론은 '토마토는 채소다.'라는 결과가 나왔지만요. 
 따지고 보면 토마토는 채소입니다. 왜냐하면 토마토는 초본성 식물이기 때문에 식용가능한 식물에 열매라는 말도 맞지만 통상 한국에서는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를 과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초본성 재배 식물의 총칭'이라는 채소가 맞는말 같습니다. 그러면 앞의 단어에 초본성 식물의 종류를 알아보면 수박도 있고, 딸기도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채소에 속하지만 통상 과일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헷갈리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기에 지정된 단어에 정의를 대체하면 쉽게 구문됩니다. 
머..정리하면 이런겁니다.
[예문]
  • A-1) 사과는 채소이다. => 사과는 식용가능한 초본성 재배 식물이다. [X]
  • A-2) 사과는 과일이다. => 사과는 식용가능한 식물의 열매이다. [O]

-사과는 목질을 이루고, 말라죽진 않기 때문에 a-1)은 틀린말이며 a-2)는 맞는 말이 됩니다.

  • B-1) 딸기는 채소이다. => 딸기는 식용가능한 초본성 재배 식물이다. [O]
  • B-2) 딸기는 과일이다. => 딸기는 식용가능한 식물의 열매이다. [△]

- 여기서 "딸기는 과일이다"에 삼각형으로 분류한 이유는 목질을 이루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에 딸기는 채소라는 말에 가깝긴하지만, 다만 산에서 나는 산딸기 같은경우는 목질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과일에 속합니다. 따라서 이런 과일들을 '과일채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참고] 초본성식물 : 줄기가 연하며, 목질을 이루지 않고 꽃이핀다음 열매를 맞은뒤 말라죽는 식물

 그렇지만 이게 꼭 정답은 아닙니다. 학자들도 이부분에 대해서 애매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죠.  목본성[나무에서 자라는 식물] 식물의 열매는 과일에 속하며, 초본성 [주로 땅에서 줄기로 자라는 식물] 식물은 채소와과일에 속합니다. 과일을 목본성 식물이 과일이고, 초본성 식물은 과일이라고 안하기 때문에 토마토는 채소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헷갈려 하기 때문에 딸기,참외등을 과일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간단하게 자라고 죽는 단년생 식물은 채소, 오래자라는 다년생 식물은 과일 통상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듯 싶네요. 이상 토마토 채소 과일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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